CU, 곰표·말표 맥주 이어 '백양BYC 비엔나라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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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282330)의 편의점 CU는 곰표 밀맥주, 말표 흑맥주에 이은 세 번째 레트로(복고) 수제맥주로 '백양BYC 비엔나 라거'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속옷 전문기업 BYC, 오비맥주의 수제 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와 협업한 제품이다.
CU는 앞서 '레트로 수제맥주' 시리즈로 지난해 5월 세븐브로이·대한제분과 협업한 곰표 밀맥주를, 같은 해 10월에는 구두약 회사 말표산업과 손잡고 말표 흑맥주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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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282330)의 편의점 CU는 곰표 밀맥주, 말표 흑맥주에 이은 세 번째 레트로(복고) 수제맥주로 ‘백양BYC 비엔나 라거’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속옷 전문기업 BYC, 오비맥주의 수제 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와 협업한 제품이다.
맥주캔에는 BYC가 1980년대 사용했던 회사명 ‘백양’과 백양(白羊) 이미지를 넣어 복고 느낌을 살렸다. 회사 측은 “비엔나커피처럼 부드럽고 풍부한 비엔나라거의 거품이 BYC의 심볼 백양의 부드러운 양털을 연상시켜 이번 협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CU는 앞서 ‘레트로 수제맥주’ 시리즈로 지난해 5월 세븐브로이·대한제분과 협업한 곰표 밀맥주를, 같은 해 10월에는 구두약 회사 말표산업과 손잡고 말표 흑맥주를 출시했다.
이 중 곰표 밀맥주는 지난 4월에는 제조사인 세븐브로이가 롯데칠성음료에 위탁해 300만개를 대량 생산해 이틀 만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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