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개발사 나이언틱, 트랜스포머 AR게임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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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개발사 나이언틱이 영화 '트랜스포머'를 주제로 한 증강현실(AR)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더버지 등 주요 외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이언틱은 이후에도 영화 해리포터를 주제로 '해리포터:마법사연합'을 선보였고, 최근에는 닌텐도와 손을 잡고 마리오의 아버지인 미야모토 시게루가 직접 제작한 게임 '피크민'을 주제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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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포켓몬 고 개발사 나이언틱이 영화 ‘트랜스포머’를 주제로 한 증강현실(AR)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더버지 등 주요 외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이언틱은 다음 프로젝트 ‘트랜스포머:헤비메탈’을 소개하며, 이 게임이 위치기반 증강현실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은 일부 국가에서 곧 출시되며, 올해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해당 게임 개발을 위해 미 시애틀 기반 스튜디오 베리베리스페이스쉽(Very Very Spaceship)과 파트너 관계를 맺었고, 하스브로, 토미 등과도 제휴를 했다고 설명했다.
나이언틱은 “플레이어는 가디언 네트워크에 소속돼 디셉티콘과 대항한 전쟁에서 오토봇과 단결한 인간 그룹 ‘가디언 네트워크’에 소속된다. 플레이어는 지구 전역의 숨겨진 지역을 발견하여 자원을 찾고 혼자 또는 친구와 디셉티콘과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나이언틱은 포켓몬 고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다. 나이언틱은 이후에도 영화 해리포터를 주제로 ‘해리포터:마법사연합’을 선보였고, 최근에는 닌텐도와 손을 잡고 마리오의 아버지인 미야모토 시게루가 직접 제작한 게임 ‘피크민’을 주제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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