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이동국→장민호 첫 승, 동시간대 시청률 1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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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골프왕' 4회는 전국 시청률 4.7%, 수도권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목포행 열차를 탄 '골프왕' 멤버들이 오지호 김광규 오만석 송영규와 만남을 갖고 최악의 수중전 속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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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골프왕'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골프왕' 4회는 전국 시청률 4.7%, 수도권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치솟으며 4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목포행 열차를 탄 '골프왕' 멤버들이 오지호 김광규 오만석 송영규와 만남을 갖고 최악의 수중전 속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첫 승을 향한 강렬한 갈증을 가진 '골프왕'팀과 연예계 대표 실력자 중의 실력자들로 구성된 '오규오규'팀의 진검승부에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환호가 쏟아졌다. 마지막 9홀을 앞두고 단체전으로 시작된 경기는 호기로운 시작과 달리 같은 타수, 같은 벙커행 등 1타 1타 긴장감이 넘치는 대결이 이어진 끝에 장민호의 붙이기가 성공, 극적으로 '골프왕'팀이 첫 승을 거뒀다.
'골프왕'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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