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문시장 선정..국토부에 응모

강정만 2021. 6. 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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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광역공모에 제주시 용담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최종 선정해 15일 국토교통부에 추천했다.

용담1동은 이 사업에 선정되면 국비 120억원을 확보해 오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서문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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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시재생 세부사업별 공간 구상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광역공모에 제주시 용담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최종 선정해 15일 국토교통부에 추천했다.

용담1동은 이 사업에 선정되면 국비 120억원을 확보해 오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서문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서문시장길 경관 특화 등 골목상권재생사업, 국공유지 및 유휴지를 활용한 어울림 마당조성 등 마을자원 브랜드사업, 용담 중앙공원 조성 사업 등으로 추진된다.

국토부는 오는 8월까지 이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 심사를 실시해 9월 사업자를 선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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