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데뷔' 저스트비, SF영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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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신인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트레일러 영상으로 강렬한 데뷔를 예고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데뷔 앨범 'JUST BURN (저스트 번)'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JUST B의 데뷔 앨범 'JUST BURN'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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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6인조 신인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트레일러 영상으로 강렬한 데뷔를 예고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데뷔 앨범 'JUST BURN (저스트 번)'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선 JUST B가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어딘가에 갇힌 멤버들은 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 마치 로봇처럼 훈련을 받고 약을 주기적으로 먹는다. 그러다가 문 밖의 세상을 궁금해하기 시작한다.
JUST B는 영어 내레이션으로 "현실은 거울을 닮았다. 마치 거울의 안과 밖이 동시에 존재하 듯. 우린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짜여진 스케줄에 맞춰 움직인다. 함께 움직이고 그 안에서 똑같은 것들을 보고 듣고 배운다"라고 말한다.
이어 JUST B는 "진실 속에 허상이 있고, 허상 속에 진실이 있어. 진실을 알고 싶다면 모든 위험을 감수해야해. 문 너머의 진실을 알고 싶어"라고 전하며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JUST B는 SF영화 같은 분위기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비트 역시 몰입감을 높인다.
JUST B는 트레일러 영상부터 남다른 스케일과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예약 판매 페이지도 1차 오픈해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한 JUST B가 'JUST BURN'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팀명 JUST B에서 B는 Burn을 뜻하며, 끊임없이 불타오르는 열정을 가지고 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JUST B의 데뷔 앨범 'JUST BURN'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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