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 더 비기닝' 놓칠 수 없는 리얼한 관전포인트

최하나 기자 2021. 6. 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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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 더 비기닝'이 영화를 더욱 리얼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감독 채여준)은 뜻밖의 사고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학폭 피해자 차우솔(김민석)이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을 만나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부숴나가는 리얼 생존 액션.

'샤크 : 더 비기닝'의 제작진과 배우들의 치열한 고민 끝에 지금껏 본 적 없는 리얼한 생존 액션이 화면에 구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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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 더 비기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샤크 : 더 비기닝'이 영화를 더욱 리얼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감독 채여준)은 뜻밖의 사고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학폭 피해자 차우솔(김민석)이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을 만나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부숴나가는 리얼 생존 액션. 150만 구독자를 사로잡으며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 웹툰에 등극한 '샤크'를 원작으로 한 쟉품이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단연 레전드 액션 웹툰 '샤크'가 영화로 찾아온다는 점이다. '샤크 : 더 비기닝'의 원작인 웹툰 '샤크'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연재중인 레전드 액션 웹툰으로, 150만 명 이상이 감상하며 밀리언 페이지를 기록한 액션 웹툰계의 바이블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이러한 레전드 액션 웹툰의 리얼한 액션을 영화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연출을 맡은 채여준 감독은 '공수도'(2020)를 통해 선보였던 액션 연출을 바탕으로 만화적 상상력과 리얼함을 더해 웹툰을 뛰어넘는 리얼 생존 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팬들을 흥분시킬 준비를 마쳤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새로운 '리얼 타격'을 선보일 리얼 생존 액션이다. '샤크 : 더 비기닝'의 제작진과 배우들의 치열한 고민 끝에 지금껏 본 적 없는 리얼한 생존 액션이 화면에 구현될 예정이다. 기존의 편집을 활용한 액션보다는 화면을 뚫고 나오는 리얼한 액션을 담아내기 위해 배우들이 실제로 서로를 타격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김민석을 비롯한 배우들이 작품을 위해 준비한 고강도 액션 훈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결 액션은 ‘리얼 타격’의 쾌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를 통해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며 마치 눈 앞에서 격투가 벌어지는 듯한 극대화된 장르적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김민석, 위하준, 정원창 등 라이징 스타들이 완벽한 싱크로율로 선보일 강렬한 열연이다. 먼저 살아남기 위해 강해지려는 학폭 피해자 차우솔 역을 맡은 김민석은 리얼한 액션에 점차 성장해가는 캐릭터의 감정선까지 살리는 디테일한 연기로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어 위하준 역시 우솔의 성장을 이끄는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 역을 치밀하게 연구해 원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경이로운 소문'에 이은 레전드 악역 탄생을 예고한 정원창은 우솔과 악연으로 얽힌 복싱 유망주 배석찬 역으로 찾아와 '샤크 : 더 비기닝'만의 압도적인 캐릭터 앙상블을 완성했다. 이처럼 웹툰을 찢고 나온 싱크로율을 예고하는 세 배우의 강렬한 캐릭터와 액션 장르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17일 티빙 공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샤크: 더 비기닝']

샤크 : 더 비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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