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44kg.. 실물보다 TV 통통하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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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 돈스파이크가 '랜선장터'의 특별 게스트로 출동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 1회에서는 '전라도의 딸' 송가인과 '고기 마에스트로' 돈스파이크가 게스트로 등장,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웃음까지 책임질 '랜선장터'의 첫 특산물 대전이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돈스파이크는 '랜선장터' 첫 회에서 자신의 연애사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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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 1회에서는 ‘전라도의 딸’ 송가인과 ‘고기 마에스트로’ 돈스파이크가 게스트로 등장,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웃음까지 책임질 ‘랜선장터’의 첫 특산물 대전이 펼쳐진다. 먼저 강진 묵은지를 소개하러 떠난 송가인은 홍현희와 닮은꼴을 고백하는가 하면, 10년 전부터 예기됐던 그녀와의 만남을 전한다.
또한 송가인은 최근 다이어트한 사실을 고백한다. 그러나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모습에 “(5kg이나 감량했는데) 실물보다 TV가 통통하게 나온다!”라며 카메라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앞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송가인은 44kg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김치를 너무 사랑한 ‘김치러버’ 송가인은 ‘냉장고 4대’라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그런가 하면 돈스파이크는 ‘랜선장터’ 첫 회에서 자신의 연애사를 최초 공개한다. 영천 한우를 먹다가 뜻밖의 고백을 털어놓던 그는 모두를 놀라게 하는 것도 잠시, 안정환은 ‘사랑꾼’ 돈스파이크의 면모에 “그걸 다 기억해?”라며 감탄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드높이고 있다.
특히 연달아 엄청난 사실을 털어놓는 돈스파이크의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설렘으로 물든다. 이에 지켜보던 이들을 두근두근하게 만든 돈스파이크의 연애담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랜선장터’는 우수한 농·수산물을 소개하고 라이브 커머스로 소비자와 연결해 판매를 도와주는 ‘착한소비권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16일(내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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