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믿고 듣는 하이라이트..'레디 투 러브' 글로벌 히트 예감

김수지 2021. 6. 15.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이 역대급 명반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15일 공식 SNS에 미니 8집 '유어 초이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이 담긴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가 흘러나왔다.

세븐틴은 올해 새 프로젝트 '파워 오브 러브'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수지기자] 세븐틴이 역대급 명반을 예고했다. 2분 31초 하이라이트 음원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세븐틴은 15일 공식 SNS에 미니 8집 '유어 초이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부터 세련된 유닛곡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음악적 성장을 보여줬다.

첫 수록곡은 '헤븐스 클라우드'다. 사랑에 대한 설렘의 감정을 판타지 동화로 풀어냈다. 이어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이 담긴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가 흘러나왔다.

개성 강한 유닛곡도 인상적이었다. 힙합팀의 '게임 보이'는 유쾌한 래핑 스타일이 돋보였다. 퍼포먼스팀의 '웨이브'는 색다른 보컬이 귓가를 매료시켰다.

메인 프로듀서 우지의 활약이 느껴졌다. 보컬팀 음악에도 공을 들였다. '같은 꿈, 같은 맘, 같은 밤'에 서정적 가사를 녹였다.감미로운 하모니로 새 앨범을 채웠다.

하이브 레이블즈 프로듀서와의 협업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시혁, 원더키드 등이 세븐틴 지원사격에 나섰다. 멤버들도 전반적인 음악 작업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세븐틴은 올해 새 프로젝트 '파워 오브 러브'를 진행한다.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으로 2021년을 채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음원사이트에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를 발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