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인보호전문기관 정미순 관장 국민포장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5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정미순 관장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온 공을 인정받아 15일 국민포장을 받았다.
그는 또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주요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노인보호전문기관협의회를 만들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사회문제로 부각시켜 대안을 이끌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5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정미순 관장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온 공을 인정받아 15일 국민포장을 받았다.
정 관장은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인식 개선을 위해 다수의 조사·연구, 교육, 홍보사업을 전개하여 노인인권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또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주요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노인보호전문기관협의회를 만들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사회문제로 부각시켜 대안을 이끌어냈다.
정 관장은 “노인의 권익 향상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노인학대를 발견하거나 의심되면 1577-1389로 연락해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모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칠갑산 저수지 허리 쇠줄 묶인 사체, 청양군 50대 남성
- “여친 자녀보다 어리지만…” 37살 연상에 푹 빠진 男
- “고래 입속 들어갔다가 생환” 미 어부 경험담에 의문 제기돼
- ‘인도판 기생충’? 11년 전 실종됐던 18세 소녀의 기막힌 반전
- 현역 가기 싫어서 굶고 달리기…47㎏까지 감량한 20대 ‘유죄’
- 생후 4개월 아들 주먹질로 숨지게 한 친모…1년 전에도 딸 사망
- ‘세계 최강’ 허벅지…수박 3통 7.6초만에 허벅지로 박살 美여성
- [단독] ‘5년 전 직원들 성추행’ 노인복지시설 관장 검찰 송치
- 하반신 없이 태어난 여성…첫 눈에 반한 팬과 결혼
- “자고 일어나니 아내·딸 숨져” 신고한 40대, 살해 혐의로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