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5년 만의 컴백→타이틀곡은 '해야 해' [공식]

박상후 기자 2021. 6. 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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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이 5년 만에 완전체로 신곡 '해야 해'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2PM이 정규 7일 '머스트(MUST)'를 앞두고 이날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신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타이틀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5년 만의 신곡에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2PM의 신보 'MUST'는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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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2PM이 5년 만에 완전체로 신곡 '해야 해'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2PM이 정규 7일 '머스트(MUST)'를 앞두고 이날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신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라고 밝혔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해야 해'를 비롯해 'Intro.', '괜찮아 안 괜찮아', '보고싶어, 보러갈게', '샴페인', '집 앞 카페', 'Moon & Back', '둘이', '놓지 않을게', '우리집 (Acoustic ver.)'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5년 만의 신곡에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해야 해'는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라는 두 질문에서 시작됐다.

장우영은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테마로 곡을 완성했다. 중독적인 멜로디에 2PM이 가진 에너지를 최고치로 끌어올려 세련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2PM의 신보 'MUST'는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한다. 멤버들은 수록된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컴백을 향한 열의를 드러냈다. 정성을 다해 써 내려간 노랫말과 멜로디로 국내외 팬들을 다시 2PM의 영역으로 안내한다.

'MUST'는 오는 28일 저녁 6시 정식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2PM | 장우영 |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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