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초등학생 때부터 우울증 겪어..매일매일 기분 다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우울증을 고백했다.
스윙스는 지난 14일 스윙스는 인스타그램에 "140kg 개인 기록 드디어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음"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윙스는 운동을 하고 있다.
스윙스는 이어 "4개월 넘게 운동 쉬고 다시 돌아온 지 한 달 좀 넘었는데, 매일매일 무드가 아예 다르다"며 "극심한 우울증 등 초등학생 때부터 겪은 사람으로서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 오버띵킹은 자학"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우울증을 고백했다.
스윙스는 지난 14일 스윙스는 인스타그램에 “140kg 개인 기록 드디어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음”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윙스는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30일 몸무게 100kg을 인증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진 바 있다.
스윙스는 이어 “4개월 넘게 운동 쉬고 다시 돌아온 지 한 달 좀 넘었는데, 매일매일 무드가 아예 다르다”며 “극심한 우울증 등 초등학생 때부터 겪은 사람으로서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 오버띵킹은 자학”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뇌가 쓸데없는 생각에 안 빠지게 육체에 스스로 조절된 스트레스 주기를 강하게 추천한다. 모두 화이팅! PS: 150kg 간다 약속대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윙스는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이끄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나정 측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경찰 조사 후 첫 입장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알고보니 ‘병원 실수’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