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子 손보승 '펜트하우스3' 출연, 딸도 배우 꿈꾼다"(건강한집)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아들, 딸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4일 방송된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에는 이경실이 게스트로 출연,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손보승을 언급했다.

이경실은 "아들이 '펜트하우스'에 나오지 않았나"라는 조영구 질문에 "이번에 시즌3 들어간다고 하더라. 잠깐 나온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거기는 주인공들이 너무 빵빵해서 우리 아들은.."이라며 "걔는 덩치가 있으니까. 학생들 중에 좀 뚱뚱한 애들 있지 않나. 그런 것 때문에 캐스팅이 잘 되는 것 같다. 살 좀 뺐으면 좋겠다"고 해 솔직한 엄마의 마음을 털어놨다.

딸 손수아 역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경실은 "우리 딸도 계속 오디션 보면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 애들이 연기자 쪽으로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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