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故 김환성 21주기 추모 "하늘에 있는 천사"

이민지 2021. 6. 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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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이 고(故) 김환성 21주기를 추모했다.

NRG 노유민은 6월 15일 자신의 SNS에 "하늘에 있는 천사 NRG 김환성 안토니오의 2021년 6월 15일 21주기 기일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고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감기 증세로 입원한 후 갑작스러운 고열과 호흡 곤란 등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을 겪다 19세 나이로 사망했다.

NRG 멤버들은 매년 김환성을 추모하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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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노유민이 고(故) 김환성 21주기를 추모했다.

NRG 노유민은 6월 15일 자신의 SNS에 "하늘에 있는 천사 NRG 김환성 안토니오의 2021년 6월 15일 21주기 기일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 김환성과 함께 찍은 NGR 활동 당시부터 고 김환성이 안치된 곳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노유민은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감기 증세로 입원한 후 갑작스러운 고열과 호흡 곤란 등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을 겪다 19세 나이로 사망했다.

NRG 멤버들은 매년 김환성을 추모하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노유민 SN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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