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데뷔 10주년 언택트 팬미팅 연다 [공식]

[스포츠경향]

매니지먼트숲 제공

배우 최우식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비대면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15일 최우식의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이 다음 달 5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최우식은 데뷔 후 10년 동안 그 길을 묵묵히 함께 걸어와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번 팬미팅을 기획했다.

최우식은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로 데뷔해 영화 ‘거인’, ‘부산행’, ‘기생충’, ‘사냥의 시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올여름 스튜디오엔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촬영을 앞두고 있다.

최우식이 첫 언택트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 등 총 연출을 맡는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