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과 규현의 만남..'국민음식' 7월 2일 첫방 확정 [공식]

국민음식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가수 규현이 '국민음식'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7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이하 '국민음식')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푸드의 인기 비결과 글로벌 푸드가 어떻게 한국에 들어와 '국민 음식'이 되었는지 살펴보는 신개념 푸드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백종원은 '푸드 도슨트'로 변신해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의 입맛까지 저격한 음식들의 인기 비결을 파헤친다. 규현은 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모험심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함께 채워줄 예정.

'국민음식'에서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수많은 글로벌 푸드 중 대표적인 일곱 가지 메뉴(햄버거, 피자, 카레, 소시지, 돈가스, 만두, 라면)를 다룬다. 백종원과 규현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글로벌 푸드의 인기 비결과 그 변화 과정을 직접 소개한다.

한편 '국민음식'은 7월 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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