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식단관리제품, 당일배송 '프레시코드'로 만난다

황덕현 기자 2021. 6. 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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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는 쉐프드 세븐데이즈 플랜이 건강식 당일배송 스타트업 '프레시코드'에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시코드는 롯데벤처스에서 투자를 받은 적이 있어 롯데와 인연이 깊다.

프레시코드의 대표 서비스인 '프코스팟' 배송을 활용하면 오전 9시30분 이전 주문 시 무료로 당일 점심에 지정장소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롯데벤처스는 미래 식음료, 대체 식재료 등 미래의 식음료산업 생태계를 혁신할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 '미래식단'(未來食團)을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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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30분 전 주문시 지정장소 수령 가능
(롯데푸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롯데푸드의 식단관리 제품 'Chefood(쉐푸드)를 이제 당일배송 받을 수 있게 됐다. 오전 9시30분전에 주문하면 점심 때 지정장소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롯데푸드는 쉐프드 세븐데이즈 플랜이 건강식 당일배송 스타트업 '프레시코드'에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시코드는 롯데벤처스에서 투자를 받은 적이 있어 롯데와 인연이 깊다.

프레시코드의 대표 서비스인 '프코스팟' 배송을 활용하면 오전 9시30분 이전 주문 시 무료로 당일 점심에 지정장소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프레시코드는 현재 서울, 판교 지역 등에 1200여개 프코스팟을 운영 중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고객의 식단 선택지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제품의 추가 입점은 물론이고 간편식 공동 브랜드 개발 등 다각도에서 협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그룹은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롯데벤처스는 미래 식음료, 대체 식재료 등 미래의 식음료산업 생태계를 혁신할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 '미래식단'(未來食團)을 주관하고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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