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버스 타고 아침 출근 무슨 일? "저와 함께 하시죠"[SNS★컷]

이수민 2021. 6. 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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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이 출근길 버스에 올랐다.

윤시윤은 6월 15일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5일 아침 출근길, 저와 함께 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버스에 앉아 창가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시윤 모습이 담겨있다.

윤시윤은 31세 공시생 도용식 역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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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민 기자]

배우 윤시윤이 출근길 버스에 올랐다.

윤시윤은 6월 15일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5일 아침 출근길, 저와 함께 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버스에 앉아 창가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시윤 모습이 담겨있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백팩을 품에 안고 평범한 일상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끌었다.

사실 이는 OTT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 촬영 현장을 담은 것. 방송 전 깜짝 스포일러 컷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유 레이즈 미 업'은 고개 숙인 30대 용식이 첫사랑 루다(안희연)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섹시 코미디 드라마. 윤시윤은 31세 공시생 도용식 역으로 분한다. 올 여름 웨이브 단독 공개 예정.

(사진=윤시윤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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