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박세리, 코로나19 완치 후 '세리투어'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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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박세리가 제주도에서 자신의 취향이 가득 담긴 '세리투어'에 나선다.
1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돌아온 박세리와 함께 해변카페의 브런치부터 오프로드 버기카와 프라이빗 숙소까지 힐링 가득한 제주도 여행이 전파를 탄다.
이날 코로나19 완치 후 컴백한 박세리는 일명 '세리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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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박세리가 제주도에서 자신의 취향이 가득 담긴 '세리투어'에 나선다.
1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돌아온 박세리와 함께 해변카페의 브런치부터 오프로드 버기카와 프라이빗 숙소까지 힐링 가득한 제주도 여행이 전파를 탄다.
이날 코로나19 완치 후 컴백한 박세리는 일명 '세리투어'를 펼친다. 언니들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에메랄드빛 해변카페에 방문하는가 하면 프라이빗 숙소에 마련된 노래방에서 숨겨왔던 5인 5색의 노래 실력을 뽐낸다.
언니들은 2명씩 팀을 지어 오프로드 버기카 레이스를 시작, 한 사람이 운전하는 동안 다른 한 사람은 들고 있는 바가지의 물을 사수하기에 나서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킨다. 특히 박승희는 선수 시절 못지않은 살아있는 운동 신경으로 활약에 나서 같은 팀원인 박세리의 칭찬을 받게 된다고. 또 박승희는 직접 디자인한 가방을 상품으로 걸어 과연 누가 우승팀이 될지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먹가이드로 분한 박세리는 단골 흑우 식당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그녀는 이영자 못지않은 찰진 흑우 맛을 표현해 침샘을 자극한다. 이에 언니들은 흑우 타다끼부터 흑우 우둔 샐러드, 흑우 육회, 흑우 우족 편육, 흑우 육포, 흑우 육회비빔밥, 흑우 미역국에 메밀놈삐국까지 전 메뉴를 빠짐없이 주문하며 통 큰 먹방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세리와의 첫 만남에 감격스러워하던 전 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승희는 "박세리는 박씨들의 위인"이라고 말하기까지 해 웃음을 유발한다. 반대로 박세리는 한유미와 함께 신혼 한 달 차인 박승희에게 부러움을 드러내며 TV로 배운 결혼생활 로망과 막장(?) 상황극을 펼친다고 해 벌써부터 방송이 기다려진다.
'노는 언니'는 오늘(15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며, 넷플릭스 방영,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TN Star 이유나 기자 (lyn@ytnplus.co.kr)
[사진제공 = 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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