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푸드를 해부하다..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규현과 함께 출연..다음 달 2일 첫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JTBC는 다음 달 2일 오후 11시 새 교양 프로그램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을 선보인다고 15일 예고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늘날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푸드의 인기 비결과 글로벌 푸드가 어떻게 한국에 들어와 '국민 음식'이 됐는지를 살펴보는 내용이다.

외식업 전문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푸드 도슨트'로 변신해 센스 있는 예능감을 갖춘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한국인과 세계인의 입맛을 모두 충족한 음식들의 인기 비결을 파헤친다.

두 사람이 분석할 음식은 햄버거, 피자, 카레, 소시지, 돈가스, 만두, 라면 등이다.

기획과 연출은 '양식의 양식', '백종원의 사계'로 음식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여온 송원섭 CP, 한경훈 PD가 맡는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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