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체중 증가에 무기력까지.. 66세에 다이어트 결심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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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영란이 다이어트에 나섰다.
이어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건강을 위해서라도 체중 감량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이번에는 좀 더 체계적으로 건강하게 관리를 해서 잃었던 자존감도 되찾고 무기력했던 삶에 활력과 건강도 되찾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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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최근 건강검진 후 고혈압과 지방간 진단을 받아 체중 감량에 나서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영란은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배우라는 직업으로 인해 한번도 다이어트를 놓고 살아 본 적이 없었다”며 “항상 작품을 들어갈 때는 집중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가 작품이 끝날 때면 다시 요요가 와서 체중이 늘어나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다 보니 체중이 예전보다 더 불어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체중이 늘며 기상 시 컨디션도 좋지 않고 무기력함에 눕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든다는 그는 복장 선택 시 뱃살과 팔뚝을 가릴 수 있는 옷을 주로 선택하는 것도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건강을 위해서라도 체중 감량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이번에는 좀 더 체계적으로 건강하게 관리를 해서 잃었던 자존감도 되찾고 무기력했던 삶에 활력과 건강도 되찾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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