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김영란, 66세 나이로 다이어트 시작한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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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탤런트 김영란이 6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영란은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배우라는 직업으로 인해 한 번도 다이어트를 놓고 살아 본 적이 없었다"며 "작품 후 다시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인생 최고 체중을 경신했다. 특히 60대가 넘어가면서부터 혼자서는 도저히 체중이 내려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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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탤런트 김영란이 6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영란은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배우라는 직업으로 인해 한 번도 다이어트를 놓고 살아 본 적이 없었다”며 ”작품 후 다시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인생 최고 체중을 경신했다. 특히 60대가 넘어가면서부터 혼자서는 도저히 체중이 내려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옷을 고를 때도 마음에 드는 예쁜 옷을 고르는 게 아니라 뱃살과 팔뚝살을 가릴 수 있는 옷을 고르는 모습을 보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꼈다고 털어놨다.
김영란은 “체중이 늘더라도 내 나이 때 사람들도 다 그렇게 사는데 뭐 이렇게 그냥 살면 어때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체중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는 걸 느끼고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내 남은 삶을 이렇게 자존감 떨어진 채 무기력하게 건강하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갈 걸 생각하니 너무 무섭고 걱정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건강을 위해서라도 체중 감량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혼자서 하는 방법으로는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서 이번에는 좀 더 체계적으로 건강하게 관리를 해서 잃었던 자존감도 되찾고 무기력했던 삶에 활력과 건강도 되찾고 싶다”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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