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간동거' 특별 출연 "흐름 바꿀 결정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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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에 고경표가 특별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연출 남성우, 이하 '간동거') 7회에서는 고경표가 산신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간동거' 제작진은 "바쁜 스케줄 속에도 출연을 결정해 준 고경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고경표는 극중 신우여와 이담의 로맨스 흐름을 바꿀 결정적인 역할이다. 고경표의 등장이 신우여와 이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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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간 떨어지는 동거'에 고경표가 특별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연출 남성우, 이하 '간동거') 7회에서는 고경표가 산신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극중 신우여(장기용)는 천 년이 되기 전 인간의 정기를 모아 구슬을 푸르게 물들여야 인간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 조건을 내걸었던 이가 바로 산신이었다. 고경표는 신우여가 인간이 되기 위한 모든 비밀의 열쇠를 쥔 인물로서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는 신우여가 인간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담(이혜리)을 위해 이별을 결심하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산신의 등장이 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15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하얀 의상을 입고 이담의 곁에 머무는 산신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간동거' 제작진은 "바쁜 스케줄 속에도 출연을 결정해 준 고경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고경표는 극중 신우여와 이담의 로맨스 흐름을 바꿀 결정적인 역할이다. 고경표의 등장이 신우여와 이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간 떨어지는 동거 | 고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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