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 장윤정, 셋째 질문에 "(내가) 연로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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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가 현실 육아의 고충을 느꼈던 때를 회상했다.
이날 최희는 배윤정을 위한 실전 육아 클래스를 시작했다.
이에 홍현희는 "혹시 셋째 생각 있냐"고 기습 질문하자 장윤정은 "아니다, 연로하셔서"라고 거절하면서 "우리 하영인 몸무게 20킬로그램 가까이 된다 안아주면 어깨 아프다"며 육아의 고충을 전했다.
최희도 "수유복 미리 사서 빨래 해 놔야 한다, 출산 임박할 때가 가장 바쁠 때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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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최희가 현실 육아의 고충을 느꼈던 때를 회상했다.
14일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맘 카페)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희는 배윤정을 위한 실전 육아 클래스를 시작했다. 목욕하는 법부터 전수했고, '골드' 예비맘 배윤정은 열혈 수강생이 돼 육아 정보 꿀팁을 배웠다. 이어 직접 로션을 꼼꼼히 발라주던 배윤정은 순식간에 옷 입히기에 성공했다.
이어 배윤정은 분유 먹이기도 도전, 곧 태어날 골드를 위해 적극적인 배움의 자세를 보였다. 최희의 아이를 안고 있던 배윤정은 "내가 힘이 달린다, 이거 어떻게 해?"라며 당황했다.
장윤정은 "저렇게 먹고 잘 때 좋은데"라고 회상했다. 이에 홍현희는 "혹시 셋째 생각 있냐"고 기습 질문하자 장윤정은 "아니다, 연로하셔서"라고 거절하면서 "우리 하영인 몸무게 20킬로그램 가까이 된다 안아주면 어깨 아프다"며 육아의 고충을 전했다.
이어 최희에게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오면 어떻게 키우는지 묻자 최희는 "진짜 패닉이 왔다. 퇴소하는 날 시부모님이 서후를 처음 봤고, 집에서 기다리셨는데, 차에서부터 서후가 울기 시작하더라"면서 "모유수유하러 안방으로 들어갔는데 롱니트 원피스를 훌러덩 벗은 채로 침대에 앉아서 젖을 물렸다, 정말 패닉이 왔다"고 했다.
최희는 "거실엔 시부모님 목소리가 들리는데 난 안방에서 다 벗고 있어, 이제 이게 내 삶이구나 싶었다. 내가 이 아이를 책임져야하는구나 하고 그 날 느꼈다"고 했다.
이에 장윤정은 "수유복이 있다, 아이가 울면 단추 푸는 시간도 길다"면서 수유복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최희도 "수유복 미리 사서 빨래 해 놔야 한다, 출산 임박할 때가 가장 바쁠 때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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