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설마 정관수술?..김성은 "넷째NO! 병원갈 것" (ft.171cm+49kg)('동상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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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김성은이 171cm의 49kg라는 비현실적 몸매를 공개한 데 이어, 정조국보다 수입이 많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때, 김성은 친정모는 "근데 방송보니까 뭐 넷째?"라며 깜짝, "그건 진짜 아니다, 그럼 나 진짜 안 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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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김성은이 171cm의 49kg라는 비현실적 몸매를 공개한 데 이어, 정조국보다 수입이 많다고 깜짝 고백했다. 무엇보다 친정엄마와 넷째이몽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정조국과 김성은 부부 집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은은 아이들을 등원시킨 후 어질러진 집을 정리했다. 이에 노사연은 “어쩐지 신애라 닮았다, 저렇게 생긴 사람들이 정리를 잘 하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필라테스를 하기위해 헬스장에 도착한 김성은. 모두 “왜 안 쉬냐, 이러니 살이 찔 틈이 없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필라테스장에서 몸무게를 잰 김성은은 “몸무게가 너무 적게나왔다”며 걱정, 강사 역시 “체지방량 대회 나가는 사람몸이다”면서 체지방량이 6.4%에 체중도 49.1키로로 표준이하라고 했다.
모두 “키가 171cm인데?”라며 깜짝, 노사연은 “49키로면 나 초등학생 때 몸무게”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김성은은 “요즘 더 살이 빠졌다”며 고충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성은은 “운동 열심히 하고 자기 관리 잘 하는 줄 알지만 운동 안 좋아한다. 운동 사진도 2년 전에 30회 끊어놓은 거 다 못 썼다”면서 “살림 근육이다, 헬스 대신 육아로 움직이는게 운동되나 보다”고 말했다.
또한 삼남매 육아하느라 어깨가 굽었다는 김성은은 “통증 탓에 머리도 지끈해, 운동보다 재활수준이다”면서 “어깨 나으려고 하면 또 애를 낳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강사는 “애 셋 낳은 몸이 아니다, 배가 하나도 없다”며 감탄, 김성은은 “삼남매 뒷바라지 하면 몸무게가 빠진다”고 이유를 전했다. 노사연은 복근에 뼈가 보이는 김성은을 보며 “배에 지금 갈비뼈 보인거냐, 난 저런거 없다, 저런게 어딨냐”며 깜짝, 급기야 화를 내자 모두 “사연언니 화났다”며 눈치보기 시작했다.
이어 친동생도 도착했다. 두 자매의 날씬한 몸매에 모두 “체형자체가 마른 집안,성격도 부지런해서 그렇다”면서 놀라워했다. 김성은은 동생도 출산한지 얼마 안 됐다고. 이에 모두 “이 집안 몸매 부럽다, 쭉쭉 길다”고 하자 노사연은 “미안한데 짜증난다, 우리 자매랑 너무 다르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이어 두 자매는 누가 더 오래 버티나 배틀로 승부욕을 폭발, 결국 동생이 이긴 모습을 보였다. 김성은이 일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왔다. 김성은의 친정어머니가 아이를 봐주고 있었다. 모두 “열심히 산다”며 감탄했다.
김성은은 자신을 대신해 아이와 집안일까지 모두 정리해준 친정엄마에게 고마우면서도 미안해했다. 김성은은 “애 셋 낳고 미안한 것, 엄마한테 손 안 벌리고 싶지만 엄마한테 맡기면 안심이 되니 SOS를 쳤다”면서 “엄마가 아팠다고 하면 미안하다”고 했다.
이에 김성은 친정엄마는 “애들보면 너무 예쁘긴한데 집에 가면 몸이 안 좋아지더라, 그래도 고생하는 딸 보며 안쓰럽다, 진짜 열심히 살아서 안 돌봐줄 수 없다”고 했고, 김성은은 “작년엔 신랑보다 많이 벌었다”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했다.
이때, 김성은 친정모는 “근데 방송보니까 뭐 넷째?”라며 깜짝, “그건 진짜 아니다, 그럼 나 진짜 안 온다”고 했다.이에 김성은은 “넷째는 참으려 한다, 조만간 병원 가려한다”고 말하면서 “넷째 는 이제 안 된다”고 정리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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