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PART59' 음원 발매..영탁 '복덩이'부터 임영웅 '잊혀진 계절'까지

서예진 2021. 6. 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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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사랑의 콜센타 PART59' 음원 발매
영탁 '복덩이'부터 임영웅 '잊혀진 계절'까지
사랑 보답 특급 출장 서비스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사진제공=㈜ 쇼플레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의 무대들이 음원으로 발매된다.
 
'사랑의 콜센타' 59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임영웅의 '잊혀진 계절', '아버지와 딸', 영탁의 '복덩이', 이찬원의 'Festival (인생은 아름다워)', '날개'가 수록된다.
 
여기에 정동원X장민호의 '블링블링'을 비롯해 장민호의 'Blue Sky', 김희재의 '혼자가 아닌 나'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지난 10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지난 1년간 시청자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찾아가는 콜센타'가 펼쳐졌다. 전국 방방곡곡의 시청자들을 직접 만난 TOP6는 남다른 팬서비스로 감동을 더했다. 
 
영탁은 둘째를 출산한 시청자를 위해 류원정의 '복덩이'로 축하 무대를 선사했다. 영탁의 귀엽고 다채로운 표정, 잔망미 넘치는 몸짓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해당 무대 영상은 유튜브 세로 직캠 3만 뷰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버스 기사로 일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서프라이즈 쇼에 나섰다. 휴게소에서 미니 콘서트를 연 임영웅은 아버지의 애창곡인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부르며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임영웅은 오직 아버지를 위한 무대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정동원과 장민호는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위한 사연에 부천으로 향했다. 남다른 농촌 체험으로 웃음을 안긴 두 사람은 온 가족과 함께 평상 위에 올라 김연자의 '블링블링'으로 흥을 방출했으며, 보는 이들의 몸을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 파티를 벌였다.
 
'사랑의 콜센타' 59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2.3%,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까지 치솟으며 목요일 예능 1위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발매될 '사랑의 콜센타 PART59'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PART59' 앨범은 오늘 15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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