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4승 쓸어담은 박민지, 세계랭킹 27위→22위 도약

문성대 2021. 6. 15.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4승을 올린 박민지(23)의 여자 골프 세계랭킹이 27위에서 22위로 올랐다.

박민지는 지난 13일 막을 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9개 K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머쥐며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는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고진영(26)과 박인비(33), 김세영(28)이 여전히 1, 2, 3위를 지켰고, 김효주(26)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민지 프로. (사진제공=KLPGA)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4승을 올린 박민지(23)의 여자 골프 세계랭킹이 27위에서 22위로 올랐다.

박민지는 지난 13일 막을 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9개 K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머쥐며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는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고진영(26)과 박인비(33), 김세영(28)이 여전히 1, 2, 3위를 지켰고, 김효주(26)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31)은 16위, 장하나(29)는 20위에 자리했다.

넬리 코르다(미국)는 4위, 브룩 헨더슨(캐나다)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은 6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