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7월9일 앨범 '버터' 발매 "신곡도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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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7월9일 '버터'가 수록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15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지문에 따르면 이들은 7월9일 새 앨범 '버터'를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달 21일 디지털 싱글 '버터'를 공개한 이후 7주만이다.
'버터'가 15일(한국 시간)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만큼, 7월 발표하는 새 앨범이 이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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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7월9일 '버터'가 수록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15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지문에 따르면 이들은 7월9일 새 앨범 '버터'를 발표한다. 이 앨범에는 신규 트랙도 포함될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은 공지를 통해 "팬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은 디지털 싱글 ‘버터’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긍정적 에너지로 팬 여러분의 심장 속 리듬을 움직여 줄 신규 트랙도 수록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방탄소년단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달 21일 디지털 싱글 '버터'를 공개한 이후 7주만이다. '버터'가 15일(한국 시간)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만큼, 7월 발표하는 새 앨범이 이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지난 13일과 14일 온라인 팬미팅 'BTS 2021 머스터 소우주'를 개최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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