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추행' 힘찬,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 지장 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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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31)이 극단적인 시도를 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강제추행 혐의에 음주운전까지 물의를 일으킨 힘찬은 자신의 잘못을 자책하며 이같은 시도를 했다.
힘찬은 강제추행으로 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10월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해 논란이 됐고, 싱글 앨범 발표 다음 날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비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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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 매체는 힘찬이 지난 13일 늦은 시각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강제추행 혐의에 음주운전까지 물의를 일으킨 힘찬은 자신의 잘못을 자책하며 이같은 시도를 했다. 다행히 힘찬의 어머니가 힘찬의 신변을 우려한 지인들로부터 연락을 받아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힘찬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다. 항소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힘찬은 뒤늦은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쏟아지는 기사와 진실과는 다른 이야기들이 있기에 말을 아꼈다”며 거듭 억울함을 드러내며 “여러가지 사건들에 대하여 심려를 끼쳐 드린점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저의 불찰과 실수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모든 부분 죄송하고 사죄 드린다”며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 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올해 2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받았다. 하지만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힘찬은 강제추행으로 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10월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해 논란이 됐고, 싱글 앨범 발표 다음 날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비판을 샀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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