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진미령 "40년째 44사이즈 유지, 예전 옷에 몸 맞춘다"(체크타임)

박수인 2021. 6. 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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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미령이 수십년째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6월 1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20대 몸매를 유지 중인 64세 가수 진미령이 출연했다.

22년 전인 1999년도 무대의상을 공개한 진미령은 "우리나라 사이즈로 44사이즈다. 예전 옷들을 입어보면서 살이 찌면 빼고, 이 옷에 몸을 맞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미령은 이날 방송을 통해 몸무게가 46kg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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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진미령이 수십년째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6월 1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20대 몸매를 유지 중인 64세 가수 진미령이 출연했다.

22년 전인 1999년도 무대의상을 공개한 진미령은 "우리나라 사이즈로 44사이즈다. 예전 옷들을 입어보면서 살이 찌면 빼고, 이 옷에 몸을 맞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체중계 보다는 예전 옷들이 더 믿음직스럽다. 내 (몸매) 라인이 아직 살아있구나 하면서. 몸무게는 같아도 라인이 안 사는 경우가 있지 않나"라며 "저도 예전 옷들이 맞으면 '내가 관리 아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진미령은 이날 방송을 통해 몸무게가 46kg이라고 밝혔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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