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깜짝 기용'보인 DRX 김대호 감독 "지금은 서로 조율하는 과정"

박상진 2021. 6. 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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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후 두 번째 경기에서 다시 패한 DRX 김대호 감독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 후 김대호 감독은 DRX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김대호 감독은 패배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김대호 감독은 "그 고통을 팬분들도 같이 겪게 하는 건 죄송하다. 하지만, 전부 잘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 생각해서 쭉 이렇게 경험을 받아 가며 갈 것이고, 책임감 있게 하겠습니다"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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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후 두 번째 경기에서 다시 패한 DRX 김대호 감독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지난 13일 DRX는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1주 5일차 2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0대 2로 패했다. 이날 DRX는 탑 라이너를 두 명 기용하는 전략을 펼쳤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날 경기 후 김대호 감독은 DRX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오늘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요구치 아래로 크게 내려간 선수들 없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에 이어 "전부 충분히 시도할만걸 시도했고(nt) 버티는 스탠스를 취할 땐 그럴 만하게 잘해줬다"고 전했다.

김대호 감독은 패배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남겼다. "그런데 졌다는 건, 밴픽적인 문제든 플레이 컨셉을 밴픽과 호환시키는 부분이든 다른 내외부적인 복합적인 이유가 있기에 패배했고, 그런 잡음들을 함께 조율하는 과정"이라며 지금 상황을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김대호 감독은 "그 고통을 팬분들도 같이 겪게 하는 건 죄송하다. 하지만, 전부 잘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 생각해서 쭉 이렇게 경험을 받아 가며 갈 것이고, 책임감 있게 하겠습니다"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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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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