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철파엠' 생방송 도중 휴대폰 알람에 사과 "일찍 와서 잠깐 자느라"

서지현 2021. 6. 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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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가 생방송 도중 울린 휴대폰 알람에 사과했다.

6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이하 철파엠)에서는 DJ 김영철과 함께 가수 황보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과 황보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황보의 휴대전화 알람이 울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를 들은 DJ 김영철은 "사고를 쳐서 앞으로 출연정지"라고 장난을 쳤고 황보는 "정말? 아싸"라고 환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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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황보 김영철

[뉴스엔 서지현 기자]

황보가 생방송 도중 울린 휴대폰 알람에 사과했다.

6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이하 철파엠)에서는 DJ 김영철과 함께 가수 황보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과 황보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황보의 휴대전화 알람이 울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당황한 황보는 다급히 알람을 종료시킨 뒤 "아까 주차장에서 잠들어서…"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DJ 김영철은 "사고를 쳐서 앞으로 출연정지"라고 장난을 쳤고 황보는 "정말? 아싸"라고 환호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황보는 "죄송하다. 아까 너무 일찍 도착해서 주차장에서 10분을 자느라 알람을 맞춰놨다"라고 사과했다. (사진=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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