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황보 "김영철 여행 가면 매일 똑같은 옷, 어떤 날인지 구분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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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가 김영철의 단벌신사 면모를 폭로했다.
6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이하 철파엠)에서는 DJ 김영철과 함께 가수 황보가 출연했다.
이를 들은 DJ 김영철은 "황보 씨와 홍콩에 놀러 갔을 때 청바지를 입으며 너무 더울까 봐 운동복을 입었다. 그때 황보 씨가 옷을 갈아입고 오라며 '오늘 제일 예쁜 옷을 입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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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황보가 김영철의 단벌신사 면모를 폭로했다.
6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이하 철파엠)에서는 DJ 김영철과 함께 가수 황보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황보 씨는 더위를 많이 타냐"고 질문했다. 이에 황보는 "더워도 여름을 좋아한다. 겨울에 추위를 너무 많이 탄다"며 "더위를 많이 타진 않아서 여름이 좋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DJ 김영철은 "황보 씨와 홍콩에 놀러 갔을 때 청바지를 입으며 너무 더울까 봐 운동복을 입었다. 그때 황보 씨가 옷을 갈아입고 오라며 '오늘 제일 예쁜 옷을 입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보는 "저희가 여행 갔을 때 영철 씨가 매일 똑같은 옷을 입었다. 나중엔 이 날인지 저 날인지 구분도 안 가더라"라고 폭로했다. (사진=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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