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서 김정숙 여사가 든 가방 화제..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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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해외 순방 중인 김정숙 여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들고 나온 가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클리앙 등에는 'G7 정상회의에서 김정숙 여사님 가방 정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 여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네티즌들이 주목하는 것은 김 여사의 가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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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해외 순방 중인 김정숙 여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들고 나온 가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클리앙 등에는 ‘G7 정상회의에서 김정숙 여사님 가방 정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 여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부인 케리 존슨 여사 주최로 열린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하면서 사진을 같이 찍게 됐다.
무엇보다 네티즌들이 주목하는 것은 김 여사의 가방이었다. 해당 가방은 한국 브랜드 쿠론이 지난 2012년 출시한 스테파니 백으로 현재 단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에르메스인 줄 알았는데 쿠론이구나“, “진짜 사고 싶어 단종이라니”, “영부인이 10년 된 국내 중저가 핸드백을 해외순방길에 드신다니.. 이건 찐이지”, “예쁜데 재출시 언제 함?”, “뉴스 댓글에 영부인이 명품으로 도배했다며 사치 심하다고 난리더니 또 거짓이었네”, “역시 갖고 있는 사람이 중요한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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