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준금·최정우 "나이 들어 로맨스? 행복해"
이호영 2021. 6. 15.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마당' 박준금과 최정우가 뒤늦은 로맨스에 눈을떴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속아도꿈결'에서 황혼 나이의 로맨스 연기를 펼치는 중인 배우 최정우 박준금이 출연했다.
이날 최정우는 박준금과의 로맨스 연기를 하는 소감을 묻자 "나이가 들면 나를 좀 편안하게 해주는 상대를 찾고 싶어진다"며 "박준금의 역할이 딱 그렇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당' 박준금과 최정우가 뒤늦은 로맨스에 눈을떴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속아도꿈결'에서 황혼 나이의 로맨스 연기를 펼치는 중인 배우 최정우 박준금이 출연했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개그맨김학래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최정우는 박준금과의 로맨스 연기를 하는 소감을 묻자 "나이가 들면 나를 좀 편안하게 해주는 상대를 찾고 싶어진다"며 "박준금의 역할이 딱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김학래는 "현실에는 그런 거 없다"며 자신의 아내 임미숙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최정우는 "나도 잘 안다. 드라마 속에서라도 간접 경험을 하자는 거다"라고 받아쳤다.
박준금은 "나도 항상 누군가의 엄마 역할만 했다. 아들, 딸의 인생만 있었다. 우리의 사랑 이야기를 연기하니까 요즘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연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소영·최지우·한가인·차예련, 한예슬 친구? 알고보니
- 철구·외질혜·지윤호, 불륜+폭행+낙태 생중계 [종합]
- '훈남' 류성재, 한예슬 남친 과거 무대 사진 '화제' [종합]
- 구도쉘리, 제이윤 사망 "억울하고 분통"
- 윤여정 언급 조영남, 언니네이발관 후배에 '굴욕' [종합]
- [단독] '강철부대' A중사 제보자 "찢어진 마음 아물지 않아"(인터뷰)
- 디스패치 "함소원, 항의·신고 요청+국민청원 각본" [종합]
- "샘 오취리, 약속 어기고 연락두절" 주장 [종합]
- '위기의' 김정현, 서지혜 열애설+계약 '잡음' [종합]
- 박수홍 형, 박수홍 여자친구 언급 '진흙탕 싸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