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11kg 감량 후 자기관리 끝판왕 '재벌가 며느리 포스'[SNS★컷]

김노을 2021. 6. 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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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이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오정연은 6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고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연이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오정연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11㎏ 감량 유지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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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이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오정연은 6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고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연이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브라톱과 트레이닝 바지 차림에도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개미 허리가 돋보인다.

앞서 오정연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11㎏ 감량 유지 비결을 밝혔다.

당시 그는 "고기를 몇 인분 먹으면 양심이 찔린다. 고기를 먹고 2~3일 정도는 고기와 탄수화물 섭취를 쉬면서 절제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오정연은 최근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 30대 중반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 미주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오정연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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