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딸 셜록 훈육 시작할까 생각..두돌만 지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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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딸의 훈육에 대해 언급했다.
팬들은 김소영-오상진의 딸 셜록이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고, 김소영은 이에 대해 친절하게 답하면서 소통했다.
한 네티즌은 "셜록이가 말을 안 들을 땐 어떻게 하세요? 장꾸미 넘치는 18개월 아가 너무 힘들어요"라고 물었고, 김소영은 "사실 지금은 봐주는데 언제부터 훈육을 시작할까 생각중이에요. 안 먹는다 안 씻는다 할 때마다..두돌만 지나봐라"라는 답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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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딸의 훈육에 대해 언급했다.
김소영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과 진행한 Q&A를 게재했다.
팬들은 김소영-오상진의 딸 셜록이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고, 김소영은 이에 대해 친절하게 답하면서 소통했다.
한 네티즌은 "셜록이가 말을 안 들을 땐 어떻게 하세요? 장꾸미 넘치는 18개월 아가 너무 힘들어요"라고 물었고, 김소영은 "사실 지금은 봐주는데 언제부터 훈육을 시작할까 생각중이에요. 안 먹는다 안 씻는다 할 때마다..두돌만 지나봐라"라는 답변을 남겼다.
"셜록이 에피소드 아무거나 들려주세요!"라는 질문에는 "드디어 어제 빨대컵 성공..정말 힘겨웠던 여정, 말만 잘하고 먹는 쪽으로 모두 느린 편ㅜㅜ"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했고, 2019년 첫 딸을 출산했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방송을 비롯해 북카페와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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