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주, 첫 솔로 앨범..취향저격 여름 노래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2021. 6. 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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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걸그룹 화이팅(Hwaiting) 리더인 신주가 본명 이신주로,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이신주는 지난 2019년 데뷔한 걸그룹 화이팅의 첫 앨범 ‘FIGHTING’ 발매 이후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9일 첫 솔로 미니앨범을 선보이며 첫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번 미니 앨범 ‘Like a Dream’은 여름을 저격한 경쾌한 비트와 서정적 멜로디 보컬이 돋보이는 ‘Mayday’, ‘Insomnia’, ‘Light on’ 등 총 세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작곡, 작사가로 유명한 LARMOOK/LAZIER가 참여했다.


특히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곡 ‘Insomnia’는 아티스트 DOOKY가 피쳐링에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신주는 “이번 앨범을 통해 ‘코로나 19’로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밝은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 그저 꿈인 줄로만 알았던 솔로 앨범이 팬들의 오랜 응원으로 발매가 되었고, 이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신주라는 아티스트를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신주는 앞으로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 활동할 예정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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