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오슝 자매결연 55주년..비대면 기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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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대만 가오슝시 자매결연 55주년을 맞아 다양한 비대면 국제교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오슝시는 대만 서남부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1966년 6월 30일 부산시가 처음 자매도시를 체결한 곳이다.
두 도시는 코로나로 힘든 시민에게 힐링을 선사하고자 부산·가오슝간 힐링 관광을 테마로 하는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을 28일부터 1주일간 부산시청 2층 전시실과 가오슝시청 전시실에서 각각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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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대만 가오슝시 자매결연 55주년을 맞아 다양한 비대면 국제교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오슝시는 대만 서남부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1966년 6월 30일 부산시가 처음 자매도시를 체결한 곳이다.
자매결연 55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가오슝에서는 시청 로비에 부산 상징물 등을 전시한다.
두 도시는 코로나로 힘든 시민에게 힐링을 선사하고자 부산·가오슝간 힐링 관광을 테마로 하는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을 28일부터 1주일간 부산시청 2층 전시실과 가오슝시청 전시실에서 각각 개최한다.
또 부산시장 축하 영상 및 부산 홍보 영상을 가오슝 시청 로비에 각각 송출한다.
30일 부산 광안대교·영화의전당에서 가오슝 대표색인 금색, 다홍색, 녹색, 파란색 불빛이 켜지고, 가오슝 아이허 원경교에서는 부산 대표색인 파란색 불빛이 점등된다.
부산시는 8월에는 일본 시모노세키(45주년), 10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일본 홋카이도(15주년), 캐나다 몬트리올(20주년), 멕시코 티후아나(25주년), 브라질 리우(35주년)와 자매도시 기념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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