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50kg대 진입→♥재희와 헬스장 데이트 "비키니 부수자" [SNS★컷]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재희와 헬스장 데이트를 자랑했다.

지소연은 6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힘든 몸을 이끌고 #왕십리운동 하러 왔다"고 적었다.

사진 속엔 남편 재희와 함께 헬스장을 찾은 지소연 모습이 담겨 있다. 떡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하는 재희와 최근 50㎏대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해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지소연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소연은 "#헬린이 남편과 함께하면 쉴 수가 없다. 몸이 아픈 것 같아 라고 이야기하면 그래? 운동 가자 답정 운동"이라며 "그래 올여름 부수자 비키니! 그 전엔 땀복 입고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동료 재희와 결혼했다.

지소연은 지난 2019년 JTBC 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 출연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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