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박보영X서인국, 기억 리셋할까..시청률 제자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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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이 굳건한 사랑을 확인함과 동시에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섰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는 2.517%(이하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정이 한층 깊어진 동경(박보영)과 멸망(서인국)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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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이 굳건한 사랑을 확인함과 동시에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섰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는 2.517%(이하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로, '멸망'은 3회 연속 2.5% 시청률을 유지하며 제자리를 걷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정이 한층 깊어진 동경(박보영)과 멸망(서인국)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특히 소녀신(정지소)은 동경과 멸망의 운명에서 서로를 지워주겠다고 제안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 구슬이 떨어져 깨져버린데 이어, 흔들리는 동경의 눈빛과 무언가 직감한 듯한 멸망의 눈빛이 교차돼 이들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멸망'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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