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연출작 펀딩 목표 금액 달성 "묘한 기분" [스타IN★]

강민경 기자 2021. 6. 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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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연출작 '다크 옐로우' 펀딩 목표 금액을 달성해 묘한 기분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 그리고 안서현! 영화 '다크 옐로우'의 주연배우분들을 소개합니다. 안서현 배우는 존재 자체가 장르! 입니다"라며 "연제환, 윤혁진 배우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신인 배우라 함께 하는 것이 기대되고요. 임지규 배우는 저의 첫 장편영화 '요술'에서 주연배우로 작업한 경험이 있는데요. 제가 너무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배우라 꼭 다시 만나고 싶었습니다. 만나서 무척 행복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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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연출작 '다크 옐로우' 펀딩 목표 금액을 달성해 묘한 기분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펀딩이 처음이기도 하고. 펀딩을 해서 영화를 만든 다는것이 실현이 될까. 의문이 많았었는데 오늘 목표 금액이 달성됐어요. 묘한 기분으로 잠들기 전에! 감사합니다. 열심히. 그리고 잘 만들어볼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다. 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단편영화 '당신', '기억의 조각들', '미스터리 핑크'까지 상징적인 색(Color)과 메시지를 융합하여 보여주는 단편영화 컬러프로젝트의 마지막 다섯 번째 영화로 구혜선필름에서 제작한다.

안서현,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이 '다크 옐로우'에 캐스팅 됐다. 구혜선은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 그리고 안서현! 영화 '다크 옐로우'의 주연배우분들을 소개합니다. 안서현 배우는 존재 자체가 장르! 입니다"라며 "연제환, 윤혁진 배우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신인 배우라 함께 하는 것이 기대되고요. 임지규 배우는 저의 첫 장편영화 '요술'에서 주연배우로 작업한 경험이 있는데요. 제가 너무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배우라 꼭 다시 만나고 싶었습니다. 만나서 무척 행복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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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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