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시청률 2.3%로 부진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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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2.6%, 2.3%(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점차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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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2.6%, 2.3%(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오월의 청춘'이 기록한 마지막회 시청률인 4.6%, 5.6%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점차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캠퍼스 내에서 다채로운 인연을 맺어갈 박지훈(여준 역),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의 관계가 첫 방송부터 관심을 끌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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