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부상 복귀..CWS전 3번타자 1루수 선발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사타구니 부상에서 회복,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을 뛴다.
최지만은 15일 오전 9시10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화이트삭스전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최지만은 올해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4(46타수 14안타) 2홈런 11타점 8득점 OPS(장타율+출루율) 0.970을 기록 중이다.
최지만은 복귀전에서 화이트삭스 선발투수 랜스 린을 상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사타구니 부상에서 회복,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을 뛴다.
최지만은 15일 오전 9시10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화이트삭스전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3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12일 만에 경기 출전이다.
탬파베이는 5일 최지만을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최지만은 1일 양키스전에서 수비 도중 사타구니 부위에 불편함을 느꼈고 이후 통증이 심해져 전력에서 이탈했다. 또한 시즌 개막 전 수술을 했던 무릎 부위를 관리하기 위한 차원이기도 했다.
부상은 심각하지 않았고 재활도 순조롭게 진행돼 빠르게 복귀했다.
최지만은 올해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4(46타수 14안타) 2홈런 11타점 8득점 OPS(장타율+출루율) 0.970을 기록 중이다.
최지만은 복귀전에서 화이트삭스 선발투수 랜스 린을 상대한다. 메이저리그 통산 111승을 거둔 린은 올해 7승1패 평균자책점 1.23으로 활약하고 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윤민수, 아내와 18년 만에 파경…아들 윤후와 단란했기에 안타까움 더해(종합)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김호중, 고교 조폭 시절 '강제전학'마저 수면 위로…"학폭 피해 제보 부탁"
- 만취남 쓰러지자 무릎베개 내어준 여성, 남친은 119 구조 요청…"천상의 커플"
-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 옛 여친과의 XX파일 들켜 이혼당한 '딸바보' 남편…딸이 '불결하다' 외면
- 김지혜, 바지 안 입은 줄…오해 부른 레깅스룩 [N샷]
- "술만 먹으면 폭력적인 남편, 섹시해서 좋아…디카프리오보다 잘생겼다"
- 한가인♥연정훈, 결혼 20년째도 애정 폭발…"네, 둘이 사귀어요' [N샷]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