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쌍둥이 딸, 초3 안믿기는 '길쭉길쭉 팔 다리'..교복모델인 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두 딸의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자란 초등학교 3학년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교복을 입고 나란히 서있는 쌍둥이 딸은 깜찍한 몸짓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길쭉 길쭉한 팔 다리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개그맨 정형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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