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7월 9일 신곡 컴백 확정..'버터' CD 발매

박세연 2021. 6. 1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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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7월 9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빅히트 뮤직은 15일 0시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7월 9일 오후 1시(한국시간) 새 싱글 CD '버터'(Butter)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빅히트 뮤직은 "팬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은 디지털 싱글 '버터'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긍정적 에너지로 팬 여러분의 심장 속 리듬을 움직여 줄 신규 트랙도 수록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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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이 7월 9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빅히트 뮤직은 15일 0시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7월 9일 오후 1시(한국시간) 새 싱글 CD ‘버터’(Butter)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이번 싱글 CD에는 신곡도 수록된다. 빅히트 뮤직은 “팬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은 디지털 싱글 ‘버터’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긍정적 에너지로 팬 여러분의 심장 속 리듬을 움직여 줄 신규 트랙도 수록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발표는 지난 5월 21일 발표한 영어 싱글 'Butter'(버터) 이후 약 7주 만이다.

앞서 빅히트 뮤직은 지난 4월 “다가오는 여름, ‘버터’를 담은 실물 음반이 국내외에서 순차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14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을 세웠다.

사진|위버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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