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폭로' 권민아, 가슴쪽 타투→12년전 과거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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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가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올리며 자존감을 회복했다.
권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12~3년 전 사진..해맑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민아는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5월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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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올리며 자존감을 회복했다.
권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12~3년 전 사진..해맑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고등학생 시절에 찍은 걸로 보인다. 사진 속 권민아는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이어 그는 180도 달라진 현재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ㅎㅎ..?”라는 의문의 문구를 덧붙였는데 무엇보다 쇄골 밑에 그려진 타투가 인상적이다. 특히 마음의 안정을 되찾은 듯 환한 미소를 머금어 눈길을 끈다.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5월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돌연 AOA 활동 시절 리더 신지민에게 10여 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SNS를 통해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무엇보다 수차례 자해하며 병원에 실려갔다 돌아오길 반복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정신과 치료 중이라는 그가 아픔을 털고 일어나길 많은 이들이 염원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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