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비상'.. 팀 최다승 투수 스티븐 마츠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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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팀에 비상이 걸렸다.
7승으로 팀내 최다승을 거두고 있는 선발투수 스티븐 마츠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의 토론토 담당기자인 키건 매트슨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마츠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SNS를 통해 알렸다.
올시즌 7승 3패 평균자책점 4.26으로 팀내 최다승 투수인 마츠가 빠지면서 다저스 선발로테이션에는 구멍이 생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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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에 비상이 걸렸다. 7승으로 팀내 최다승을 거두고 있는 선발투수 스티븐 마츠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의 토론토 담당기자인 키건 매트슨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마츠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SNS를 통해 알렸다.
마츠는 무증상지만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치료를 위해 로스터에서 빠지게 됐다. 메이저리그 규정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는 최소 10일간 로스터에 빠지게 된다. 올시즌 7승 3패 평균자책점 4.26으로 팀내 최다승 투수인 마츠가 빠지면서 다저스 선발로테이션에는 구멍이 생기게 됐다. 토론토 팀은 이미 코로나 백신을 맞았음에도 돌파감염이 나온 것이다.
보스턴 레드삭스전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정하며 33승 30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기록 중이던 토론토 입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변수가 일어나고 말았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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