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강민아, 볼수록 예쁜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1. 6. 15.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 강민아, 두 사람의 은근한 '밀당 관계'가 예고됐다.

14일 밤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극본 고연수 연출 김정현) 첫 방송 1회에서는 20대 청춘 여준(박지훈), 김소빈(강민아) 등을 둘러싼 청춘드라마가 포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일대 최고의 인기 대학생 여준, 흔한 여대생 김소빈의 각기 다른 캐릭터성이 클로즈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 강민아, 두 사람의 은근한 ‘밀당 관계’가 예고됐다.

14일 밤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극본 고연수 연출 김정현) 첫 방송 1회에서는 20대 청춘 여준(박지훈), 김소빈(강민아) 등을 둘러싼 청춘드라마가 포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일대 최고의 인기 대학생 여준, 흔한 여대생 김소빈의 각기 다른 캐릭터성이 클로즈업됐다.

여준은 부잣집 아들이며 이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꽃미남이었다. 반면 소빈은 흔한 여대생 중 한 명으로 실속을 차려야 하는 20대였다.

여준은 그런 소빈이 편한 누나처럼 느껴지는 듯했지만, 20대 청춘들의 로맨스 가능성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여준을 그저 아는 동료로만 보는 소빈은 교수님 관련 자료 요청 등으로 여준과 얽혔고, 여준은 그런 소빈을 쥐락펴락하기 시작했다.

@1

방송 후반부, 여준은 소빈에게 번지점프를 권하며 “날 믿어라”라는 마성의 눈빛을 빛냈다. 소빈은 여준을 믿겠다며 번지점프를 시도했다.

둘은 커플로 번지점프에 성공했고 이 같은 첫 방송의 의미 있는 그림은, 두 사람의 비약적인 청춘 성장담을 예상하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멀리서 보면 푸른 봄’]

강민아 | 멀리서 보면 푸른 봄 | 박지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