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재명 사주 분석하니 바람직한 대통령 사주 찾았다"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1. 6. 1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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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자 설암 선생이 역대 대통령의 사주를 분석하고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등 최근 떠오르고 있는 대권주자의 사주까지 면밀히 분석했다.

저자는 개론에서 사주명리의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2강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사주를 분석한다.

12번째 강의 문재인 대통령의 사주 분석까지 전현직 대통령의 사주를 분석한 다음엔 13강에서는 이제까지 강의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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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대한민국 대통령의 사주분석과 미래
대한민국 대통령의 사주분석과 미래©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사주명리학자 설암 선생이 역대 대통령의 사주를 분석하고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등 최근 떠오르고 있는 대권주자의 사주까지 면밀히 분석했다.

책은 명리학 스승이 제자들 가르치는 총 20개의 강의 형식으로 짜였다.

저자는 개론에서 사주명리의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2강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사주를 분석한다.

12번째 강의 문재인 대통령의 사주 분석까지 전현직 대통령의 사주를 분석한 다음엔 13강에서는 이제까지 강의을 정리했다.

14강부터 18강까지는 차기 대권후보들의 사주를 분석했다.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안철수, 정세균씨의 기본적 사주를 살펴본 뒤에 18강까지 국제외교, 국민통합, 남북통일, 경제성장 등의 직무별로 필요충분조건을 따졌다.

저자는 집필 의도에서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어째서 치욕스러운 끝을 맞이하는가"라며 "우리는 이 오욕의 역사를 종식시킬 수 있도록 대통령이 되어야 할 인물의 사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저자 설암 선생은 1954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인천고와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 수출입 업계에 종사하면서 사주명리에 입문했던 그는 '행복한 여성 창업' '남다른 여성 비즈니스 이렇게 하면 돈 번다' '성공과 행복은 어렵지 않단다' 등을 펴낸 바 있다.

◇ 대한민국 대통령의 사주분석과 미래/ 설암 지음/ 메이킹북스/ 1만4000원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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