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여친, 아이 아빠 몰라 고민"→이수근 서장훈 충격 표정(물어보살)[어제TV]

이해정 2021. 6. 1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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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서장훈이 임신한 여자친구의 아이 아빠를 몰라 고민이라는 사연에 충격받았다.

의뢰인은 "3년 만난 전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는데 아이 아빠가 누군지 몰라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정말 독하게 엮였다"며 "둘이 잘 만나다 아이가 생기면 예쁘게 살면 되는데 여자가 양다리 걸치다가 혼인신고하고 살다가 애를 낳는데 그 애가 내 아이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골치 아파했다.

이수근, 서장훈은 "아이는 도대체 무슨 죄냐"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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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이수근, 서장훈이 임신한 여자친구의 아이 아빠를 몰라 고민이라는 사연에 충격받았다.

6월 1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20대 청년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3년 만난 전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는데 아이 아빠가 누군지 몰라서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전 여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치며 40대 아저씨랑 동거를 했다"며 "그 친구 동생에게 물어보니 동생이 하는 말이 '오빠 애도 아닌데 왜 신경을 쓰냐'고 하더라"고 양다리를 알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의뢰인은 "여자친구가 이사한 동네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사장님 지인 겸 손님과 연애를 했다더라"며 "그 남자도 제 존재를 몰랐다고 하더라"고 했다.

심지어 편의점 아르바이트 동료 말에 따르면 의뢰인 여자친구가 상대 남자가 외제차를 타는 걸 보고 마음을 연 것 같다고 해 보살들을 경악하게 했다.

의뢰인은 "여자친구는 제 애일 거라고 하는데 확인할 길은 없다"며 "아저씨랑 인연을 정리하겠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도 2, 3번을 만나 오만정이 다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이후 상대 남자가 가게를 찾아와 아이를 책임지고 키우겠다며 이별하라고 요구했다고. 의뢰인은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했는데 계속 저한테 두 사람이 각자 전화 와서 이혼하고 싶다고 서로 욕을 한다"고 황당한 사연을 덧붙였다.

엄한 상황에 놓인 의뢰인이 그럼에도 인연을 끊지 못하는 건 자신의 아이일지 모른다는 책임감 때문이라고.

서장훈은 "정말 독하게 엮였다"며 "둘이 잘 만나다 아이가 생기면 예쁘게 살면 되는데 여자가 양다리 걸치다가 혼인신고하고 살다가 애를 낳는데 그 애가 내 아이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골치 아파했다.

이수근, 서장훈은 "아이는 도대체 무슨 죄냐"며 한숨을 쉬었다. 복잡한 상황에 보살들도 뾰족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해 의뢰인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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